[스포츠서울]기미와 주름 없는 깔끔한 피부. 딱 봐도 20대 남성의 얼굴이다. 누가 이 남성을 50대로 보겠는가.


1967년생의 촨도 탄은 올해 한국 나이로 53세다. 그는 싱가포르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187cm, 78kg의 완벽한 보디는 그의 동안 얼굴을 돋보이게 한다.



꾸준한 관리와 타고난 외모로 탄은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모델 못지 않는 그의 패션 감각은 부가적인 옵션으로 뭇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다.



하드웨어를 완벽하게 갖춘 탄은 사회적으로도 섹시한 남성이다. 보편적으로 여성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고의 능력을 보여줄 때 섹시하다고 느낀다.



탄은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사회적 능력까지 갖췄다. 그는 지난 2008년 세계적인 팝가수 자넷 잭슨의 10번째 앨범 'Discipline'의 표지와 이미지를 직접 촬영했다. 명품 패션 브랜드의 광고와 패션 잡지의 화보 등을 도맡으며 업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섹시한 그의 외적인 모습만큼 업무적으로 인정받는 탄이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동안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탄은 지난해 싱가포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그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몸매는 먹는 음식에서 70%를 채우고 나머지 30%는 운동으로 만든다. 다이어트를 따로 하지는 않지만 주로 건강식을 즐겨 먹는다"며 "일주일 중 5회를 헬스장에서 1시간 반가량 운동한다"고 밝혔다.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자랑하는 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66만 9000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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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촨도 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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