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19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에 임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스니커즈로 늘씬한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한복을 입은 모습을 통해 단아하고 눈부신 미모도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9월 9세 연상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월 득남했으며 출산 후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인 3월 방송에 복귀했다. 이시영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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