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섹션TV'에서 유해진이 아재 입담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레슬러'의 주역 유해진과 김민재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리포터는 앞서 유해진이 '아재 개그'에 탁월한 능력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이어 리포터가 "애드리브가 많느냐?"라고 유해진에게 물었다.
이에 유해진은 "예전에는 애드리브를 많이 했다면 요즘은 '어른입'이다"라고 말 장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슬러'는 오는 5월 9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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