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지난 4일 SBS ’생활경제’를 통해 아파트 한채에서 두 가족이 생활 할수있는 세대분리형 아파트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아파트 한 채를 두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화장실, 주방 등을 독립 시공한 구조를 뜻한다.


방송을 시청한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대표는 “세대분리 아파트를 분양받은 집주인 입장에선 내 집에 살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세입자 입장에서도 오피스텔이나 원룸보다 우수한 아파트의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저금리기조로 인해 전세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있는 반면 월세가 대세로 바뀌고 있는 현 상황에서 세대분리형 단지가 임대 수익 창출의 새 모델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임대수익으로 관리비 대체 등의 효과도 누릴수 있다.


현재 분양중인 아파트 중에서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국가산업단지와 가깝고. 최근 중국과 관계개선으로 더욱더 기대되는 대한민국 제2의 항구 평택항, 차이나타운개발 등 향후 다양한 개발 예정인 프로젝트가 계획되어 있어 풍부한 미래가치와 임대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서평택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수도권 접근성도 편리하다. 또한 최근 평택-수서간 고속철도(SRT) 개통으로 평택지제역과 수서역은 20분대로 단축 되는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졌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 '안중역'을 이용하면 여의도까지도 30분이면 갈 수 있다. 향후 SRT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까지 연결된다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SBS 생활경제에서 소개된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평택 최초의 ‘세대분리형 아파트’로 거주와 수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은퇴한 중장년들이라면 새로운 투자처로 눈여겨 볼만하다.


평택항의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는 지하 1층, 지상 20~24층, 19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44㎡(A형) 144세대, 44㎡(B형) 170세대, 44㎡(C형) 168세대, 59㎡(A형) 663세대, 59㎡(B형) 199세대 84㎡(A형) 176세대, 84㎡(B형) 90세대 84㎡(C형) 86세대 등 총 새대수는 1,696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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