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오전가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홍건)이 선보일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 단지 ‘더샵캐슬’이 부동산업계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양홍건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 간 공감대를 조성해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 조합을 투명하게 운영했다. 아울러 이사와 대의원을 공정하게 선임하여 초기갈등을 차단하고 사업성제고에 총력을 쏟으며 재건축 사업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오전가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 양홍건 조합장
오전가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 양홍건 조합장

그 결과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오전가구역 역세권에 의왕의 미래 가치를 한층 드높일 명품·아파트 단지 ‘더샵캐슬’을 선보이게 되었다. ‘더샾캐슬’은 탁월한 시공력을 인정받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협동 시공하는 컨소시엄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8층 규모의 8개 동에 59m² 290가구, 84m² 599가구, 113m² 52가구 등 총 941 가구가 입주하게 된다.

‘더샾캐슬’은 최고급 자재로 실내 공간을 격조 높게 꾸미면서 기능성을 극대화했고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모락로와 경수대로 등을 이용해 인접한 안양시 평촌 지역의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학원, 병원, 공공기관 등 생활·교육·의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에 자리 잡아 의왕IC,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의왕과천고속도로, 분당일산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각지로 접근하기 쉽고 30분 내 강남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2026년경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이 개통되면 경기도 남부권 철도 교통의 핵심 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샾캐슬’은 녹색 건축물 우수 등급 및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받은 곳답게 신소재 단열재를 사용하여 친환경,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시공하고, 모락산·청계산·백운산·바라산과 안양천, 백운호수, 왕송호수 등 주변의 수려한 자연 경관에 잘 어울리는 공원형 아파트가 되도록 녹지 비율을 40%까지 늘렸다.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양 조합장은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집행부와 협력하여 입지 선정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사업을 추진한다. 그는 “다른 재건축 조합들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오전가구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는 조합원들에게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는 최상의 주거 공간을 제공해 조합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바친다”면서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의 더블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가성비가 높은 ‘더샾캐슬’의 일반 분양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