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PR엔터테인먼트에서 효녀가수 최미옥의 '그리운 어머니' 신곡 앨범을 냈다고 밝혔다.

중년이 되어서야 어릴 적 꿈이었던 가수의 무대를 밟게 된 효녀가수 최미옥의 데뷔무대가 화제다. 신인으로선 긴장할 수밖에 없는 첫 데뷔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방송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최미옥의 데뷔 타이틀 '그리운 어머니'는 이미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듯 벌써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다. 데뷔 무대가 입소문이나 쟁쟁한 선배 가수들이 출연하는 SBS 전국 탑텐쇼에 출연하게 된것이다. ‘그리운 어머니’는 성인가요로는 드물게 한 달이 안돼 유튜브 조회수 1만 7000회가 넘었다.

청주 육거리시장 여사장에서 꿈에 그리던 가수로 무대를 밟게 된 최미옥. 머지않아 성인가요 최고의 프로인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듯하다.

'그리운 어머니'는 평소 효성이 지극한 최미옥이 병상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른 애틋하고 운율적인 정통 성인가요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최미옥의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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