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BYC 쎌핑크는 성년의 날을 맞아 남녀 커플 속옷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을 높이고, 1:1 스트라이프 패턴의 컬러가 대비되면서 더욱 시원한 느낌이 든다. 가로, 방향의 스트라이프가 눈에 띄는 와이어 몰드 브라와 햄 팬티는 쎌핑크의 천사모티브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줬다.

또한 아웃밴드로 장식 스티치가 포인트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남성용 팬티 즈로즈가 함께 출시된다. 매년 베스트 선물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언더웨어 제품은 고품질을 바탕으로 스물 살의 감성에 맞게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감을 살렸다.

제품 가격은 아웃밴드 즈로즈 1만6800원, 와이어 몰드 브라 2만5600원, 햄 팬티는 1만2000원으로 BYC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평생에 단 한번뿐인 성년의 날, 이러한 선물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며 “곧 성년이 되는 소중한 사람에게 언더웨어를 선물해 특별한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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