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의 대안 책으로 지역주택조합이 급부상 하고 있다. 최근 강화된 부동산 정책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일반 아파트보다 가성비가 높고, 상대적으로 다양한 분양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이 사업 주체가 돼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각종 비용이 절감돼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경우가 많다.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지만 일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경우 토지매입이 원활하지 않는 등 사업 장기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경우 금융 비용이나 리스크 등을 조합원이 떠 않게 될 수 있어 지역주택조합을 선택하기 전에 반드시 토지매입과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정확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중 올 2월 모집승인을 받고, 2017년 6.3부동산 대책 이후 모집공고(2018년 4월 12일)가 난 수도권 1호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고급형 테라스하우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100%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원활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위험부담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고급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며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도시형 친환경단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쾌적한 환경이 돋보이는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는 정원처럼 거닐 수 있는 두물머리, 세미원, 생태환경공원 등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 자연생태에 둘러싸여 있고, 전세대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의 조망권을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되며, 내부 역시 친환경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시켰고, 동간 거리를 21.8㎡로 넓게 광폭 배치했다. 세대 사이 측벽 설치 등 세대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8층, 8개동, 총 218세대로 건립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전 세대에 제공되는 넓은 테라스(일부 제외)와 서비스 면적 제공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중소형으로 구성 전 세대는 전용 78~84㎡ 면적이며, 복층형인 1~2층은 독립된 넓은 정원이 제공되는 고급 단독주택형, 최상층은 옥탑이 제공되는 고급 펜트하우스 복층형으로 선보인다.


하이클래스 생활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29-7일원에 들어선다.


‘두물 더 펠리체 테라스’ 내에는 고급형 대단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게스트룸, 키즈팍, 키즈놀이카페, 키즈북카페, 피트니스, G/X, 사우나시설, 스크린골프, 게이트볼, 시니어센터, 비즈니스룸, 입주자카페 등 다양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고, 지하 주차장에는 세대별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특히 서울 특급 생활권으로 불릴 만큼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형성돼 있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1km대에 위치하며, 주요도로는 6번국도, 45번국도 춘천고속도로 등이 있어 잠실, 강남으로 30분대, 하남 10분대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2020년 개통 예정인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로 인해 양평에서 송파까지 약 2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상위 명문 학군인 양서고를 비롯해 인근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수초, 양수중, 양수유치원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옆으로 건립 중인 에코힐링센터와 양서문화체육공원, 양수리전통시장, 10분거리에 스타필드 하남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이 밖에도 발코니 확장비 무료 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제공된다. 한편, 주택홍보관은 6월 9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며,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581-6번지에 위치한다. 현장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29-7번지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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