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와 배우 정성윤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김미려와 정성윤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김미려, 정성윤 부부에게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미려도 같은날 자신의 SNS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임신 13주차로 첫째 딸 정모아 양이 태어난 후 5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방송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모아 양을 출산했다. 현재 두 사람은 아동복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을 진행 중이며 김미려는 JTBC ‘아지트’, SBS CNBC ‘플랜 100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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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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