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의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둘째 출산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하시시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붓기가 채 빠지지 않았지만 출산했으니 괜찮아. 시하와 놀이방 가는 길"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아들 시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하시시박 옆에 서 있는 시하는 엄마의 표정을 따라 하려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어 귀여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같은 해 아들 시하를 얻었으며, 지난 5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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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하시시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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