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큰딸과의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저트 뷔페는 처음이었는데 정말 환상이었어요. 왜 이렇게 세상에는 맛있는 거예요. 힝. 정말 이럼 나 또 다이어트해야 하는 거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현영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큰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인 현영과 쏙 빼닮은 다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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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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