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는 오는 26일부터 밀리터리 액션물 식스(SIX) 두 번째 시리즈인 ‘식스:지상최고의 특수 부대’의 VOD를 독점 론칭해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공 | 딜라이브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딜라이브는 오는 26일부터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 이하 A+E)가 2017년 선보인 밀리터리 액션물 식스(SIX) 두 번째 시리즈인 ‘식스:지상최고의 특수 부대’의 VOD를 독점 론칭하면서 ‘딜라이브 온리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테러범들에게 잡힌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뭉친 네이비씰 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식스 시즌1은 총 8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밀리터리 액션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시즌2에서는 미드 ‘뉴스룸’,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에 출연해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비아 문(Olivia Munn)이 CIA 요원 지나(Gina) 역할을 맡아, 과거 보스니아에서 일어난 사건과 의문의 죽음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준다.

딜라이브는 첫 방송이 끝난 26일부터 시즌2 1회~4회를 VOD로 서비스하고, 이후 매주 한 회씩 히스토리와 K STAR에서 본 방송이 나간 후 VOD로 업로드 한다.

딜라이브는 식스 시즌2 VOD 독점 론칭을 기념해 100% 당첨 경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식스 시즌1의 VOD 시리즈를 구매한 전원에게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1매를 증정하고,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식스 시즌2 VOD를 한 편이라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식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서비스하면서 ‘딜라이브 온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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