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가수 서인영이 서울의 한 대학가 길거리 버스킹 공연에 등장해 화제다.
서인영은 지난 22일 오후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한 길거리 버스킹 밴드와 즉흥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대 거리에서 자신의 솔로곡 '잘가요 로맨스'를 부르고 있는 버스커의 공연 중 서인영이 등장해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자신의 히트곡 '신데렐라'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현재 서인영의 버스킹 영상은 각종 SNS에 게재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14일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 시동을 걸었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