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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서 지역주택조합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지역주택아파트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6.3 주택법 개정으로 지역주택조합의 투명성 및 안정성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지연되거나 추가분담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꼈지만 6.3 주택법 개정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6.3주택법 개정을 통해 지역주택조합 추진위가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관할 시·군·구청장에게 사업계획서, 토지확보 증빙서류 등을 내고 신고필증을 받아야 하고 신고필증을 받지 않은 조합은 광고 또는 조합원 모집자체가 불가하게 되면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게 되었다.


이렇게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지면서 7호선 천왕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오류동 아파트 ‘보배라그린포레’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이지만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조합원 가입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오류동 보배라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7호선 천왕역 외에도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46번 국도가 인접해 있는 등의 교통 입지가 잘 발달하여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근처에 공원과 산이 위치하고 다수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어 주거와 환경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지이다.


이 외에도 온수산업단지 활성화로 인해 주택 및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높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오류동 아파트 보배라그린포레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의 끝없는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서울 서남권의 산업/경제/유통의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구로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보배라그린포레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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