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영화 '사자'에 출연하는 연기파 배우 차시원이 매그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매그넘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차시원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영화, 연극, 뮤지컬을 오가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온 차시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파트 너십을 가지고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시원은 영화 '청년경찰', '마약왕', 연극 '춘천 거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아프로네스'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펼쳐왔다.


한편 그는 영화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의 신작이자 순제작비 90억원이 투입되는 영화 '사자'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매그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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