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지현우가 이시영을 걱정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주인아(이시영 분)을 계속 떠올리는 한승주(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국 밤거리를 거늴다 우연히 공연을 보던 주인아를 목격한 한승주는 멀리서 지켜봤다.


먼저 숙소로 돌아온 한승주는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주인아를 기다리다 바깥에서 잠들었다.


이어 밤늦게 들어오던 주인아는 벤치에 누워 잠든 한승주에게 이불을 덮어주며 챙겼다. 그러면서 주인아는 "팟에게 들었다. 사고 났을 때 무조건 살린다는 그 말에 정신을 차렸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