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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 4인방의 꽃미소가 만발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1회-8회까지 시청자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밀당 로맨스’로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와 설렘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꽃미소’를 활짝 피운 배우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4일 폭염을 시원하게 날리는 ‘꽃미소’를 장착한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의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하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1회-8회까지 파란만장한 ‘호르몬 밀당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의 4인방의 유쾌한 ‘밀당케미’는 더운 여름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생결단 로맨스’의 주역 4인방의 웃음꽃이 만발한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먼저 지현우의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한승주’ 이름이 선명하게 수 놓인 의사 가운을 자랑하는 포즈로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며 언제나 당당한 승주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병원을 박차고 나오는 장면과 인아를 몰래 훔쳐보는 장면을 촬영하는 순간에는 특유의 개구진 소년의 모습을 보여줘 여심을 자극한다.
이어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옥선생’ 이시영의 해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자동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시영은 ‘꽃받침’ 포즈로 귀여움과 러블리함을 마구 뿜어내며 촬영장을 화사하게 밝힌다. 또한 이창한 감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 앞으로 그녀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지현우-이시영과 함께 ‘사생결단 로맨스’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 김진엽과 윤주희의 해맑은 모습도 포착됐다. 두 사람이 함께 한 차에서 이시영을 발견하고 인사를 건네는 장면으로, 이들의 로맨스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배우들 모두 더운 날씨와 힘든 촬영 현장 속에서도 웃음 꽃밭을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이들의 모습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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