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최근 나주 지역에 10년 만의 1군 브랜드 아파트인 영산포 ‘금호어울림’이 들어서 화제다.


이 아파트는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로부터 최고의 시설과 훌륭한 입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평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지난달 20일 견본주택을 그랜드 오픈 한 이후 많은 방문객이 찾아 이목이 집중됐다. 연일 36도가 넘는 폭염 속에도 단시간에 5,000명이 넘는 인원이 방문해 이 아파트의 인기를 입증했다.


관계자는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며 “편의를 높인 시설과 영산강의 뛰어난 조망, 탁월한 입지를 갖춘 1분 브랜드 아파트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 총 314세대의 신규 아파트로 전용면적 84㎡다. 생활 특성을 반영해 A·B·C 타입을 선보인다. A타입 108세대, B타입 124세대, C타입 71세대, 일반분양 11세대로 공급 예정이다.


영산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월한 조망이 자랑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삶의 질을 보장해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인근 지역 인프라도 훌륭해 수혜효과도 톡톡하다. 전남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는 나주혁신산업단지와 혁신도시가 인근에 위치했다. 특히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 혁신산업단지는 기존 58만평에서 100만평이 추가된 158만평으로 확대돼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여기에 1군 브랜드인 금호어울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섬에 따라 인근 주거 지역과 주변 상권까지 들썩이고 있다. 혁신산업단지의 미래 가치와 1군 브랜드 영산포 금호어울림의 더블가치가 나주 이창동 지역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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