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누국가대표선수단,아시안게임금메달을위해~!
김용빈 대한카누연맹 회장과 국가대표 선수단이 31일 충북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카누연맹 카누용선 진수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에 응하고있다. 2018.07.31.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카누 슬라럼 간판 김범수(23)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결승에서 7위를 기록했다.

김범수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반둥에서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싱글 결승에서 120.14점으로 결승에 오른 8명 중 7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기문을 잘 통과했지만 2, 9, 15, 18번째 기문을 건드려 8점의 페널티를 받아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일본 하네다 다쿠마는 90.0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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