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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한국 카누 슬라럼 간판 김범수(23)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싱글 결승에서 7위를 기록했다.
김범수는 22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반둥에서 열린 카누 슬라럼 남자 싱글 결승에서 120.14점으로 결승에 오른 8명 중 7위를 기록했다. 첫 번째 기문을 잘 통과했지만 2, 9, 15, 18번째 기문을 건드려 8점의 페널티를 받아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일본 하네다 다쿠마는 90.0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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