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임수향, 차은우가 한 향수 행사에 참석해 드라마 속 커플 케미를 재현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인공 임수향과 차은우가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미에 스트리트에 위치한 아틀리에 코롱 부티크 매장에서 진행된 아틀리에 감성의 프렌치 니치퍼퓸 하우스 브랜드 '아틀리에 코롱'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주인공이자 아틀리에 코롱의 뮤즈가 된 두 배우 임수향, 차은우는 이날 드라마 명장면으로 꼽히는 커플 셀카를 재연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에 모인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아틀리에 코롱만의 특별한 퍼퓸 컨설테이션, 인그레이빙 등 브랜드 시그니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하나뿐인 커플 향수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임수향이 선택한 향수는 프레쉬하고 풍부한 자몽향이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의 '포멜로 파라디'로 아틀리에 코롱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차은우는 상쾌한 귤향과 우디한 잔향이 어우러진 세련된 향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레망틴 캘리포니아'를 선택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아틀리에 코롱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