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k-11월-2주-10
11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10위

G-Rank-11월-2주-9
11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11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스마일게이트의 MMORPG ‘로스트아크’가 4위로 첫 데뷔를 한 데 이어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며 2018년 하반기 온라인게임 시장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11월 첫째주 4위로 지랭크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바로 한주 뒤인 두번째주에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장기간 1~2위를 차지해온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과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위협하고 있는 것.

이외에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9위)가 3단계 순위가 오르며 다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11~20위에서는 넥슨의 ‘카트라이더’(11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12위)가 각각 2단계와 4단계 순위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띈다.

반면 블리자드가 유통하고 있는 ‘데스티니 가디언즈’(13위)와 ‘콜오브듀티 : 블랙옵스 4’(18위)가 각각 3단계, 7단계 순위가 하락했다.

jwkim@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