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강동안\' 효린 어머니, 담도폐쇄증 극복 캠페인에 참여합니

가수 효린의 어머니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센터에서 진행된 ‘담도폐쇄 알리기 캠페인을 위한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해 인사하고있다.

‘담도폐쇄 극복 아기흰똥 4주 관찰 캠페인’은 간단한 기저귀 관찰만으로 사전 예방이 가능한 희귀병 담도폐쇄증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켜 아이들의 희망과 건강을 담보하고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유한킴벌리, 그리고 효린의 소속사인 브릿지 엔터테인먼트 등 3개사가 힘을 모았다.

가수 효린은 담도폐쇄증을 극복한 셀럽으로 연예계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해당 증세를 알리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발병을 낮추자는 취지에 동참했다. 2018.11.26.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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