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대만 출신 중화권 톱스타 린즈링(45)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11일 중국 '시나 연예'는 린즈링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린즈링은 마카오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에 참석, 배를 타고 특별한 등장을 선보였다.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인 린즈링은 카메라를 향해 우아하게 손인사를 건넸다. 취재진들의 요청에 배 위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특히 린즈링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74cm 장신에 서구적인 몸매를 가진 린즈링에게 팬들은 "다리가 정말 길다", "몸매 최고", "여신이 따로 없다", "모델이라 역시 몸매가 좋구나", "글래머" 등 뜨거운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에서 양조위의 아내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렸다.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리더인 따오밍쓰 역을 맡았던 언승욱과 수차례 열애,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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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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