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가 프랑스로 출국했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13일 올리브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가제)'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유진은 핑크 컬러의 야상 패딩을 아우터로 착용하여 트렌디한 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기태영 역시 유진과 같은 패딩의 카키 컬러를 착용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9년 MBC '연인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1년 결혼했다. 2015년 4월 첫째 딸 로희 양를 얻은 후 3년 만인 지난 8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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