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박선영의 씨네타운' 이시영이 남다른 복싱 사랑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언니'로 돌아온 이시영이 출연했다.


복싱 선수 출신인 이시영은 "복싱을 거의 8년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결혼 당일 새벽에 러닝을 하고 결혼을 했다 그는 "여자에게 있어서 결혼식은 특별한 날이지 않나. 그런 날 부으면 안되는데 붓기를 관리하는 나만의 방법이 러닝이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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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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