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광고 이미지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롯데건설은 부동산114에서 실시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롯데캐슬로 ‘브랜드경쟁력 부문’ 대상을 받았다.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롯데캐슬은 ‘세련·고급’, ‘품격있는’ 이미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했다.

또 브랜드 상기도와 인지도, 선호도, 투자가치, 주거 만족도, 건설사 상기도 등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측정하는 대부분 지표에서 고르게 상위권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1999년 롯데캐슬을 론칭해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었고, 이후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디자인, 시공, 사후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높여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며(92.3%), ‘특정 브랜드를 선택하기 위해 비용을 더 지급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자(23.7%)도 전년(20.4%)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아파트 시장에서 브랜드경쟁력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살아갈수록 가치가 더해지는 주거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롯데캐슬이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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