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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송재림이 파이팅 넘치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 1일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황금돼지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주먹을 불끈 쥔 채 파이팅을 하고 있어 새해아침부터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한편, 송재림은 JTBC 월화극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원작에 없는 캐릭터인 ‘최 군’ 역으로 열연하며 김유정과 윤균상 사이에서 설렘지수와 꿀잼포인트를 끌어올리며 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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