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최지우가 바쁜 홀 상황에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18일 방송된 tvN '커피 프렌즈'에서는 기억에 오류를 일으킨 홀매니저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번째 영업에서 최지우는 손님들이 가득차자 기억에 오류를 일으켰다. 주문 받은 음료를 기억하면서도 손님에게 다름 음료를 내주는 실수를 했다.


또 주문 받았던 테이블에 찾아가 다시 한 번 주물을 받는 등 연신 실수했다.


최지우는 "나 미쳤나 봐. 정신이 없다"라며 자책했다.


그러자 손호준은 "파이팅"이라며 "우리가 침착할 필요가 있다"며 정신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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