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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나영이 사회자의 ‘하트세리머니 요청’에 당황하며 제작발표회장을 가득 채운 취재진과 함께 무대오른 동료들을 당황케 만드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취재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팬들을 향한 하트가 배우 이나영에게는 오랜만에 복귀 무대라 그런지 생소하고 부담스러웠나 봅니다. 후배 이종석의 사랑스런 눈빛이 그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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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tvN 로맨틱코미디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 무대에는 김태우,이나영, 이종석,정유진, 김유미, 위하준이 나서 포토타임의 한시간 가까이 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화보로 엮어봤습니다. 임페리얼팰리스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제일 먼저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여주 이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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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작은 결혼식을 올린 이나영은 9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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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귀엽고 이국적인 외모는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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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분위기가 잘 적응이 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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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을 마치고 쏜살처럼 대기자인 이종석 옆을 지나 무대뒤로 사라지는 이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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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여유있게 무대로 나서는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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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순서는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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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또한 작지않은 키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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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않은 키지만 앞서 나온 세 분을 보고난 후라 작게 보이는건 착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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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주 무대인 출판사 대표로 나서는 김태우가 뛰듯이 무대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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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는 김유미 입니다.
그 또한 장신의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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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콘 러브라인을 그릴 이종석과 이나영이 투샷을 위해 무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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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하트 퐈이야~~~
선배 이나영을 위한 배려를 보여주는 이종석, 이나영이 부담스러워하는 제작발표회 현장을 밝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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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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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아저씨’가 보면 어쩔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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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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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표현은 우리 아저씨에게만...용서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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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은 그래도 자신있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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