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정준호가 둘째 소식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본지는 22일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현재 이하정 앵커는 태교와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올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감사하게도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다"고 전하면서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주에 종영하는 'SKY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덧붙였다.


한편, 정준호-이하정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 이하 정준호 소감 전문


너무나 감사하게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바라온 둘째가 생겼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해서 바르고 지혜롭게 키우겠습니다. 더불어 이번 주에 종영하는 스카이캐슬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쁜 가정 이루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황금 돼지띠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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