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비디오스타' 문세윤이 최성민의 감수성을 폭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절친특집'으로 꾸며져 문세윤, 최성민, 이채영, EXID 혜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세윤은 "82년생 연예인 모임이 있다"면서 "자주 모여서 이야기 나누는데 최성민은 감성적인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성민이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은 적이 있는데 놀렸더니 울컥해서 눈물을 흘리더라"고 폭로했다.


문세윤은 자신은 현실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면서 최성민은 감성적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최성민은 다시 또 울컥했는지 문세윤의 입을 틀어막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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