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의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다음 회 예고편에서 취업소식을 전하는 김보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보미는 고주원과의 전화통화에서 "제가 공부하고 있던 회사에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보미는 과거 선생님이었으나 현재 어학 공부 등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지금은 승무원 합격한 듯" "당구선수다" 등 다양한 유추를 하고 있다.


김보미는 부산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 나이는 1992년생 28세다. 1981년생 39세인 고주원과는 11세 차이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11시 방영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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