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손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오후, 모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수영장 즐기기. 공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산토 도밍고의 하늘은 정말 파랗고 또 파랗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어깨를 과감하게 드러낸 파란색 의상을 입고 있다.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는 그의 모습은 손미나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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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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