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가 자신의 SNS에 베이비 샤워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런 서프라이즈. 둘째라 신경 많이 못 썼는데 실감 나고 감사하고 설레는 시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이는 고깔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생머리에 수수한 화장, 그리고 하얀 원피스가 그의 청순함을 더욱 부각해준다. 돼지로 장식된 케이크와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에서 그의 행복이 느껴진다.


한편 지난 2012년 결혼한 이현이는 2015년 12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오는 3월 출산 예정이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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