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비디오스타’ 현영이 결혼 7년 차에도 달콤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현영은 출산 후에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출산한 지 13개월 만에 몸매 복귀에 성공한 현영은 “요즘에 방송을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다”며 방송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급기야 현영은 ‘비디오스타’ 세트장을 런웨이 무대로 만들며 워킹을 하기 시작,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올해로 결혼 7년 차를 맞은 현영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스튜디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현영은 신혼부부처럼 여전히 로맨틱한 남편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는데 그의 남편은 현영이 출산하자 기념으로 클럽데이트를 준비, 그곳에서 깜짝 이벤트를 벌여 현영을 감동하게 만들었다고.

또한 이날 현영은 남편 자랑에 이어 자식 자랑까지 펼쳐 팔불출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현영은 태어난 지 13개월 밖에 안 된 아들의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며 아들이 스스로 걸어서 이발하러 간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를 전했다. 이를 들은 MC 및 패널들은 모두 불신 가득한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꿋꿋하게 자식 자랑을 계속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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