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13일 "소녀시대 윤아가 오늘(13일) 스페셜 MC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아는 이로써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2' 이후 약 10개월 만에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하게 됐다.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모벤져스'의 사랑을 독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아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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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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