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스페인 하숙' 배우 유해진이 긴장 속에서 외국인 손님을 맞이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하숙 영업 1일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해진은 예상치 못하게 외국인 순례자 두 명이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에 긴장했다. 하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숙박 이용, 식사에 대한 설명을 했다. 또한 "어디에서 오셨냐"고 질문하며 여유를 보이기도. 다소 서툰 영어지만 안내엔 문제가 없었다.


유해진은 숙박 명부 작성, 계산까지 완벽하게 해낸 후 세탁실, 식당 등의 시설도 안내했다. 모든 절차가 끝난 후 유해진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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