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조수향이 새 소속사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조수향이 계약을 앞둔 눈컴퍼니 측은 29일 "조수향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상황이다. 박혁권과의 열애설은 현재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조수향이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눈컴퍼니에는 배우 이민지, 류혜영, 김슬기,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 박희본, 조한철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이 20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분모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됐다.
한편 조수향은 1991년생으로 영화 '검은 사제들', '들꽃', '소공녀' 등에 출연한 배우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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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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