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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미스 머슬마니아’ 3인방중의 한명인 김소영이 스튜디오를 달궜다. 미스 머슬마니아는 미스코리아와 머슬마니아를 아우르는 신조어. 머슬여신 김소영, 뮤지컬 배우 김유림, 미스코리아 출전자 이나현 등 미스 머슬마니아는 1일 경기도 안양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남성 잡지 ‘맥스큐’의 5월호의 한-미 동시 표지모델로 낙점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당당한 여성상을 제시한 미인대회의 양대 산맥인 미스코리아와 머슬마니아를 통해 연을 맺은 세 사람은 ‘레이디스 겟 레디’라는 컨셉으로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사제지간으로 유명한 김소영(2016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미즈비키니 그랑프리)과 김유림(2018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1위), 이나현(2019 미스코리아 출전자)은 화보촬영에서 완벽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피트니스 웨어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맥스큐의 채태원 편집국장은 “김소영, 김유림, 이나현은 환상적인 비율과 자신감으로 머슬마니아의 격을 한 단계 높였다. 맥스큐 5월호에서 아름다운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이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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