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 그룹 AOA 혜정(27)과 배우 류의현(2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뉴스엔'은 한 일반인 측근의 말을 인용해 "혜정과 류의현이 지난해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남녀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또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이 주변 지인들에게 연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각별한 관계"라며 "어린 나이에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서울 강남 일대의 맛집과 영화관 등 스스럼없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류의현 측도 "사실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한편, 류의현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에이틴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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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류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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