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선화가 성형 의혹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30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섭취한 짭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한선화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선화는 다소 부은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를 두고 성형설이 불거지기 시작,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선화는 인스타그램에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고 적었지만 잠시 후 '부은 오늘'이라는 표현을 삭제했다. 이후 다시금 해명글을 올려 성형의혹을 일단락 시켰다.


한편 한선화는 오는 5월 8일 첫 방송하는 '구해줘'에서 고마담 역을 맡았으며 엄태구, 이솜, 김영민 등과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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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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