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36)가 성형수술설을 일축했다.


이다해 소속사는 지난 7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몇 년 동안 이다해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여행지에서 편안한 옷을 입고 수수한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보고 "청순하다" "예쁘다"며 그의 미모를 극찬하는 네티즌이 있는가 하면, "코가 달라졌다" "얼굴이 다르다" "성형했냐"라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이다해 소속사는 이날 제기된 성형설을 부인한 것.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착한 마녀전'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