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김성수의 딸 혜빈이가 어머니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쿨 유리가 혜빈이 어머니의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리는 혜빈이에게 그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성수와 혜빈이의 어머니를 유리가 소개시켜줬기 때문.


혜빈이는 "엄마는 무슨 색 좋아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리는 "무슨 색인지는 기억나지 않았는데 옷 좋아했다. 보라색 좋아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혜빈이는 "내가 보라색 좋아한다"고 말했다.


혜빈이는 김성수와 혜빈이 어머니의 러브 스토리에 관해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