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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대만 배우 왕대륙이 의문의 여성과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가 강한나가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부인했다.
2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왕대륙이 중국 상하이에서 의문의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왕대륙 상하이 한 호텔에서 의문의 여성과 함께 포착됐다. 두 사람은 호텔로 들어가며 마치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여성을 두고 배우 강한나가 아니냐고 추측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부터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세 번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기 때문.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라고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이번에 제기된 네 번째 열애설 역시 “왕대륙과 함께 있던 여성은 메이크업 담당 스태프”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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