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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왼쪽)이 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KIA에 승리를 거둔 뒤 주장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김재환의 맹타를 앞세운 두산은 KIA를 7-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따. 광주 원정 경기는 4연승. 2019. 6. 4.
광주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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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왼쪽)이 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KBO리그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KIA에 승리를 거둔 뒤 주장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김재환의 맹타를 앞세운 두산은 KIA를 7-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따. 광주 원정 경기는 4연승.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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