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은지원이 1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속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은지원, 규현, 그룹 위너 강승윤, 이진호가 출연하는 '만나면 좋은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은지원은 솔로 앨범을 10년 만에 발표한 것에 대해 "솔로 앨범이라 생각이 많아졌다. 요즘 힙합하는 친구들도 많고 추세를 따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히 전했다. 이어 "위너 민호가 많이 도와줬다. 타이틀곡을 써서 제게 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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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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