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취존생활' 이시영이 먹방을 펼쳤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 - 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과 채정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시영은 러닝으로 일상을 시작했다. 새벽 6시도 안 된 시간이었다. 7시에는 탁구 동호회 회원들을 만났다. 선수 출신 선생님에게 강좌도 받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떡볶이집을 찾았다. 회원들은 6인분을 시키는 이시영에게 "너무 많은 것 같다"라며 걱정했지만 모두 기우였다. 이시영은 '폭풍 먹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패널들은 "진짜 맛있게 먹는다"라며 감탄했다. 이시영은 "동네 맛집이다. 그런데 혼자 가고 싶어도 양이 많아 여러 명이서 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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