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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서킷의 팅커벨’ 박지은이 최근 자신의 SNS에 역대급의 노출로 섹시함과 함께 요정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박지은은 사진 속에서 등과 힙라인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하늘색 상의를 입고 특유의 화사함을 자랑했다.

박지은은 163cm의 키에 36-23-36의 라인, 도자기처럼 뽀얀 피부의 소유자로 ‘ 팅커벨’, ‘청순 베이글녀’, ‘서킷의 요정’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지은은 그동안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넥센 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대회를 비롯해서 서울 모터쇼, 서울 오토살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행사에 메인모델로 서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학과를 전공한 박지은은 ‘지스타’등의 무대에 서며 한국의 E스포츠를 알리는데 힘을 쏟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틈 날 때마다 팬들과 함께 ‘철권’ 등의 게임을 하며 소통을 하는 것이 취미이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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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박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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