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진영이 강다니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CIX(비엑스,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데뷔 기념 '안녕, 낯선사람'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진영은 강다니엘과 하루 차이로 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해 "아직까지 워너원 단체 채팅방이 있는데 거기서 연락을 하고 있다. 저만큼 혹은 저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을 거라고 믿는다. 꼭 다시 무대에서 만나 서로 좋은 성과를 이루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CIX는 지난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첫 번째 EP앨범 '헬로' 챕터 1. 안녕, 낯선사람)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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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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