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압류 아파트가 대규모 공매로 나온다.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는 29∼31일 압류재산 1134건(3122억원 규모)을 공매한다고 26일 알렸다.

공매는 온비드를 통해 진행되는데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은 154건이 나왔다고 캠코는 밝혔다.

공매에 나온 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의뢰한 매각 물건이다.

온비드 홈페이지에는 물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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